천혜향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~^^
시중에는 설 명절 전부터 판매가 되었더랬지요.
설 대목을 놓칠수 없어 많은 농가분들이 일찍 수확을 하거든요.
저희는 더 맛있게 익기를 기다려 지금에서야 수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수확 적기에 딴 아이들이라 설 전에 드셨던 천혜향과는 맛이 다를꺼예요~^^
* 하늘이 내린 향기 * 천리를 가는 향기 * 천가지 향을 가진... 등등... 갖가지 수식어를 가진 과일이지요.
그만큼 과일향 만큼은 과일중에 최고일듯 합니다.
*** 따서 바로 보내니 조금 새콤하실 수도 있어요.
며칠 그늘에서 후숙하시면 산이 빠지며 달달한 맛이 더 할꺼예요~^^
***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사이즈는 빼고 중간 사이즈로 모았어요.
그래도 크기 편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맛있는 크기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