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혜향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~^^
시중에는 설 명절 전부터 판매가 되었더랬지요.
설 대목을 놓칠수 없어 많은 농가분들이 일찍 수확을 하거든요.
저희는 더 맛있게 익기를 기다려 지금에서야 수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수확 적기에 딴 아이들이라 설 전에 드셨던 천혜향과는 맛이 다를꺼예요~^^
* 하늘이 내린 향기 * 천리를 가는 향기 * 천가지 향을 가진... 등등... 갖가지 수식어를 가진 과일이지요.
그만큼 과일향 만큼은 과일중에 최고일듯 합니다.
◎ 계좌번호. 농협 133-02-613678 김수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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껍질을 까는 순간.... 주위가 향기로 가득합니다.
좁은 방안이라면 향기에 취하실지도 모릅니다~^^
알알이 탱글탱글 속이 꽉 차 있습니다.
천혜향 10kg 포장 모습입니다.
천혜향은 따로 큰 과수를 빼내어 선물용으로 만들지 않았어요.
아주 작은 꼬마 천혜향을 제외한 중, 대과 상품 크기의 과수가 가정용 천혜향 한가지 품목으로 들어갑니다.
그래서 큰 수와 작은 수의 혼합으로 크기 차이가 좀 날꺼예요.
알이 작은 꼬마 천혜향만 모아 만든 오픈마켓의 가정용과는 다르지요.
다만 큰 과수와 작은 과수가 함께 들어가니 가지런한 모양새는 안나오네요.
5키로 포장 모습입니다.
10키로, 5키로 모두 하단, 중간, 상단 모두 망패드를 깔아 파손과를 줄이려 신경 썼답니다.
실속형 10kg 은 저희 제주농부이야기 전용 상자에 담겨집니다.
5kg 상품은 일반 명품박스에 포장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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